-서울 비롯 주요 광역시 초미세먼지 단계 ‘아주 좋음’-

-상암동 하늘공원 찾은 시민들 파란하늘아래서 마음껏 심호흡-

20일 아침, 모처럼 서울을 비롯한 주요 광역시의 초미세먼지 단계가 ‘아주 좋음’을 나타내면서 상쾌한 한주를 시작했다.

전국이 맑고 선선한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상암동 하늘공원에서 바라본 서울의 풍경은 멀리 인천을 비롯 남산 서울N타워를 비롯해 잠실 롯데월드타워가 손에 잡힐 듯 한눈에 들어왔다. 

하늘공원을 찾은 시민들은 뭉게구름 두둥실 떠다니는 파란하늘아래 쉼터에 앉아 모처럼 회색도시 서울에서 마음껏 맑은 공기를 호흡했다.  사진은 모두 스마트 폰으로 촬영했다.

곽경근 대기자 kkkwak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