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소식]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 外

[제약소식]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 外

기사승인 2019-05-23 16:14:48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17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서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가족 초청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가족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하고 가족의 화합과 유대감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등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가족 20가구, 61명이 참석했다.

임직원 가족과 자녀는 이름과 사진이 담긴 명예사원증을 받고 아빠와 엄마가 일하는 부서를 방문해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페이스페인팅, 마술쇼,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동아쏘시오그룹 브런치 카페에서 저녁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가족 초청 행사에 참여한 동아쏘시오홀딩스 IR팀 이원재 과장은 “가족들에게 내가 일하는 일터를 소개해 주고 잊지 못 할 추억도 만들어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워라벨 실현은 물론 임직원 가족들도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쏘시오그룹은 임직원이 행복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간편 복장으로 출근하고 일찍 퇴근하는 ‘패밀리데이’, 임직원 자녀 초청 행사 ‘D-together’, 행복한 기업문화 만들기 캠페인 ‘DO DON’T 1010’ 등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 ‘혁신을 통한 가치 창조 데이’ 개최=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스테판 월터)은 기업 비전인 ‘혁신을 통한 가치 창조(Value Through Innovation)’의 의미를 되새기고 자사의 핵심 가치를 반영한 행동양식인 AAI(Accountability: 책임감, Agility: 민첩성, Intrapreneurship: 기업가 정신)를 공유하는 ‘혁신을 통한 가치 창조 데이(VTI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24회를 맞은 ‘혁신을 통한 가치 창조 데이’는 ‘우리의 집중 – 우리의 힘(Our FOCUS – The Power of US)’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약 2백 5십여 명의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도미노 게임을 통해 ▲공동의 목표(Common Goal) ▲협업(Collaboration) ▲핵심 가치(Core Value) 등 3가지 키워드를 함께 체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혁신을 통한 가치 창조 데이’는 베링거인겔하임 동남아시아 및 한국 (SEASK) 지역의 모든 지사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특히 직접 태국에 방문해 임직원들의 기여와 성과를 축하하고 회사의 메시지를 전한 베링거인겔하임 본사 경영이사회 인체의약품 사업 부문 총괄 앨런 힐그로브(Allan Hillgrove)의 발표 현장과 동남아시아 및 한국 지역의 각 행사 현장이 실시간으로 생중계됐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스테판 월터 사장은 “’혁신을 통한 가치 창조 데이’는 베링거인겔하임의 대표적인 사내 이벤트로, 모든 직원들이 기업 철학과 행동양식을 공유하며 팀워크를 공고히 하는 자리”라며 “올해로 24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전 직원들이 ‘우리의 힘’을 바탕으로 공동의 목표를 향해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의학부 성윤주 이사는 “올해 행사에는 본사의 경영이사회 이사가 직접 베링거인겔하임 동남아시아 및 한국 지역에 방문해 회사의 목표와 전략, 미래에 대해 공유하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갖게 되어 뜻 깊었다”며 “특히, 전 임직원이 함께 한 도미노 게임을 통해 습득한 공통의 목표를 위한 협업과 상호 존중의 가치와 힘을 실제 업무 현장에서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국제약, ‘훼라민퀸과 함께하는 2019 상반기 동행 캠페인’= 동국제약은 22일 광릉수목원으로 알려진 경기도 포천시 ‘국립수목원’에서 ‘훼라민퀸과 함께하는 2019 상반기 동행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온라인을 통해 사전 신청한 40여명의 중년 여성들이 참여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느낄 수 있는 국립수목원에 방문해 울창한 숲길을 걸으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또 기념사진 촬영, 퀴즈 이벤트 등의 프로그램과 함께 대표적인 중년 질환인 ‘여성 갱년기’와 ‘정맥순환장애’의 증상 및 예방과 관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훼라민퀸 일반인 모델 콘테스트’에서 3기 모델로 선정된 이인하, 허정원 씨도 행사에 함께했다. 이들은 콘테스트 응모부터 모델 발탁까지의 스토리, 배우 장미희 씨와 함께한 훼라민큐 TV-CF 출연 등에 대한 에피소드와 경험담을 공유하며 다른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동행 캠페인에 함께한 한 참가자는 “오랜만에 도심을 벗어나 친구와 함께 숲길을 산책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특히 비슷한 고민을 가진 연배들이 모여 솔직한 대화를 나누고 중년 질환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어 뜻 깊고 좋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가벼운 야외활동과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중년 여성들이 갱년기 질환과 정맥순환장애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동행 캠페인을 매년 상하반기 진행하고 있다”며 “여성갱년기와 정맥순환장애 같은 중년 질환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관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참여자 중심의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조민규 기자 kio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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