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개관 30주년을 맞아 터키항공, 플리츠마마 등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30주년 특별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30주년 특별 패키지는 스탠다드룸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클럽 프리미어 객실 1박을 포함, 프라이빗 체크인·아웃 서비스가 제공된다.
아울러 객실 내 웰컴 어메니티와 IHG Rewards 3천 포인트 제공, 클럽 라운지에서의 전용 조식 등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이용 혜택까지 포함된다.
또한 호텔 측은 30주년 특별 패키지로 투숙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터키항공’의 유럽 왕복 비즈니스 클래스 2인 항공권을 증정 혜택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터키항공 비즈니스 클래스는 기내에서 전담 셰프가 직접 조리와 서빙을 하는 등 최고 수준의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호텔 측은 강조했다.
아울러 호텔 측은 에코 패션 브랜드 ‘플리츠 마마(PLEATS MAMA)’와 함께 브랜드 최초의 스트라이프 디자인의 에코백을 선보일 예정이다.
호텔 측은 ‘인터컨티넨탈X플리츠 마마’ 에코백은 30주년 특별 상품으로 제작돼 올해 고객 감사용 상품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호텔 측은 내달 9일까지 개관 30주년 축하 댓글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호텔 웹사이트 내 페이스북 로그인 후 축하 댓글을 남겨준 고객 총 30명을 추첨해 호텔 시그니처 상품을 포함한 선물을 증정한다.
호텔 관계자는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지난 30년간 강남의 허브로 자리매김했다"면서 "고객의 애정과 성원에 감사하며, 올 한 해 다양한 고객 감사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