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아웃도어 브랜드 마무트(MAMMUT)는 ‘마무트 알파인(Mammut Alpine)’ 참가자 30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마무트 알파인은 15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마무트가 진정한 알파인으로 성장 할 뿐 아니라 나아가 스위스의 광활한 대자연 속에서 아웃도어 경험을 만끽 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마무트의 열정, 도전, 그리고 인내를 바탕으로 아웃도어 알파인이 되고 싶어하는 소비자를 위해 기획된다.
마무트 알파인은 알파인이 되고 싶어하는 아웃도어 유저들을 위한 최적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43년 전통에 빛나는 한국등산학교에서 제공하는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및 독도법,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산악안전 등의 이론교육과 스포츠 클라이밍, 하이킹, 암벽 등반 등 실전교육이 포함된다.
‘마무트 알파인’이 되면 얻게 되는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알파인 패키지와 함께 알파인 활동비를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 또 마무트 제품을 구매 시 30%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공식 프로그램이 끝나면 마무트 공식 인증 수료증과 함께 최종 얼티메이트 알파인으로 선정된 5명에게는 스위스 비아 알피나(Via Alpina) 하이킹 체험을 무료로 제공한다.
활동 일정은 6월28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7월부터 약 2달간 진정한 알파인으로 거듭나기 위한 트레이닝과 미션 수행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어 10월 초에는 최종 얼티메이트 알바인으로 5명이 선정되며, 이들은 약 7일간 알프스 전통 트레일인 스위스 비아 알피나(Via Alpina)에서 스위스 여행의 진정한 묘미인 하이킹에 참여한다.
마무트코리아 마케팅 담당 박선배 과장은 “이번 마무트 알파인 프로그램은 프리미엄 아웃도어 마무트가 지향하는 안전하고 진정성 있는 아웃도어를 위한 전통과 고유한 가치를 담은 프로그램”이라며 “자연과 아웃도어를 사랑하는 많은 소비자들이 참여해 진정한 알파인으로 거듭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무트 알파인은 총 30명을 선발하며, 5월27일부터 6월21일까지 마무트코리아의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각각 팔로우하고, 마무트 알파인 베이스캠프 사이트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