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와사키 공원서 무차별 흉기난동…“최소 19명 사상”

일본 가와사키 공원서 무차별 흉기난동…“최소 19명 사상”

기사승인 2019-05-28 09:59:49

일본 도쿄 인근 가와사키시에서 무차별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최소 19명이 죽거나 다쳤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8일 오전 7시45분 가와사키시 노리보토 공원에서 한 남성이 흉기를 휘둘렀다. 

일본 언론 등은 “흉기에 찔린 어른 2명과 초등학생 1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부상자 수는 10여명으로 알려졌다. 

일본 경찰은 흉기를 휘두른 남성의 신병을 확보했으나, 남성은 자해 후 의식불명에 빠진 것으로 보도됐다. 

이소연 기자 soye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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