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세계보건기구)가 제11차 국제질병 표준분류기준에서 번아웃(burn-out)을 의학적 질병으로는 분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당초 번아웃을 질병으로 분류했다고 전했던 AFP통신은 "번아웃의 정의가 바뀌면서 질병 분류에서는 빠지게 됐다"고 정정했다.
이번에 개정된 기준에서 WHO는 번아웃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은 만성적 직장 스트레스로 인한 증후군"으로 정의했다.
번아웃 증후군의 특징으로는 에너지 고갈과 일에 대한 심리적 거리감, 업무에 관한 냉소적 감정 증가 등이다.
WHO는 "직업 외 삶의 다른 영역의 경험을 묘사하는 데 적용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장재민 기자 doncici@kukinews.com
야구팬들이면 누구나 들어간다는 MLB파크. 그 MLB 파크에서 인증하는 세계 3대 야구팬은 밤비노의 저주를 푼 보스
이번 주 국내 주유소 휘발유·경유 평균 가격이 6주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석유공사가 운
더불어민주당이 4차 장외 집회를 연다. 지난 2일, 9일, 16일에 이어 네 번째다. 민주당은 이번 집회까지 매주 토요
정부가 일제 강제노역으로 고통받은 조선인 노동자 등을 추모하는 사도광산 추도식에 불참하기로 했다. 외교부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당원게시판 논란을 두고 “특정 인물을 겨냥해서 지나치게 정치적으로 공세를 벌이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연평도 포격 14주기를 맞아 당시 순직한 국군 장병 등의 명복을 빌며, 나라를 위한
채수빈이 ‘지금 거신 전화는’ 반전 엔딩 주인공이 됐다. 지난 22일 첫 방송된 MBC 새 금토드라마 ‘지
농림축산식품부의 ‘2024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남 진도군 길은푸르미 마을이
지난 9월 취업자 수가 전년 대비 4%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11년 8개월 만에 가장 큰 감소폭이다. 24일 건설
대구시가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보장을 위해 2025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확대한다. 대구시는 전
올라퍼 엘리아슨(Olafur Eliasson)의 작품 「숨결의 지구」(Breathig earth sphere)가 전남 신안군 도초도 대지의 문화시설
대구시가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과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24일 대구시에 따르면
진해 웅동1지구 개발사업과 관련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을 상대로 제기한 웅동지구 개발사업시행자 지
홍태용 김해시장이 "앞으로 김해 미래 30년은 도시와 도시민이 활력이 넘치는 역동적인 도시로 어떻게 조성하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