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19일 새 음반으로 ‘더 리브 페스티벌’ 스타트

레드벨벳, 19일 새 음반으로 ‘더 리브 페스티벌’ 스타트

기사승인 2019-06-04 10:43:38

그룹 레드벨벳이 새 미니음반 발매를 시작으로 ‘더 리브 페스티벌’(The ReVe Festival)을 이어간다.

4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더 리브 페스티벌’은 올해 펼쳐질 레드벨벳의 다양한 음악 활동을 말한다. 레드벨벳은 오는 19일 ‘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1’이라는 이름의 미니음반을 발매하며 페스티벌의 문을 연다.

‘리브’(ReVe)는 레드벨벳의 줄임말이자,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레드메어’(REDMARE)에서 선보인 로봇 캐릭터의 이름이다. 프랑스어로 ‘꿈’, ‘환상’ 등을 의미하는 단어다.

레드벨벳은 지난해 ‘배드 보이’(Bad Boy), ‘파워 업’(Power Up), ‘RBB(Really Bad Boy)를 연달아 히트시켰다. 올해는 일본 아레나 투어와 북미 투어를 통해 해외 팬들과 만났다.

이들의 새 미니음반 ‘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1’은 4일부터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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