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박시환 “제2의 전성기 맞이한 기분”

‘불후의 명곡’ 박시환 “제2의 전성기 맞이한 기분”

기사승인 2019-06-09 01:00:00

‘불후의 명곡’ 박시환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기분이라고 밝혔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불후의 명곡’에서는 김학래 특집으로 꾸며졌다.

박시환은 김학래가 작사 작곡한 솔로 데뷔 앨범 타이틀곡으로 ‘슬픔을 심로’를 선곡했다. 박시환은 무대에 앞서 “데뷔 6년 차에 접어들었다”며 “‘불후’를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듯한 기분이다”고 말했다.

박시환은 오디션프로그램으로 데뷔 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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