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이 네티즌들이 뽑은 ‘무대 위에서 춤선이 가장 섹시한 스타’ 1위를 차지했다.

지민은 57.0%의 득표율을 받으며 1위에 올라서 독보적 춤선의 소유자임을 또 한번 증명했다.

지민의 매력순위는 ‘섹시한’, ‘믿고보는’, ‘뛰어나다’ 등으로 알려졌으며 해당 투표는 6월 2~8일 까지 진행되었고 커뮤니티 사이트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중인 ‘익사이팅 디시’가 진행해 순위를 발표했으며 쟁쟁한 경쟁자들이 있었음에도 지민은 압도적인 지지율을 기록했다.

평소 케이팝과 방탄소년단의 프론트맨으로 불리는 지민은 방탄소년단의 메인댄서로서 춤으로는 이미 정평이 나 있으며

2018년 연말무대에서 선보인 부채춤으로 당시 큰 화제를 모아 부채춤 보존회로부터 감사패까지 받았으며 “한국의 아름다운 부채춤을 소재로 독창적인 재해석을 구현해 냄으로써 부채춤의 위상과 미적 가치를 세계적으로 드높이는 데 큰 기여를 했다”며 극찬을 받은바 있다.

월드투어를 마친 방탄소년단은 오는 6월 15~16일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 6월 22~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공식 글로벌 팬미팅 ‘BTS 5TH MUSTER [MAGIC SHOP]’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