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의 중국팬클럽 중 하나인 팀모찌는 6월 9일부터 6월 16일까지 부산의 월드컵 대로를 지민의 가로등 배너로 가득찬 이벤트를 펼친다.
이는 방탄소년단 부산 팬미팅을 축하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젝트로 총 100개의 배너가 장식되며, 팬미팅 장소에 이르는 길에 지민의 로드가 펼쳐질 것이라고 전했다.
방탄소년단 지민의 고향인 부산에서 열리는 특별한 팬미팅에 지민의 팬들이 펼치는 이벤트가 역대급으로 풍성하게 이루어질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5∼16일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 22∼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글로벌 팬 미팅을 개최한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