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전북도당 신임위원장 선출에 염경석 전, 정의당 전북도당 정책위원장과 한병옥 전, 정읍시위원장 후보가 나섰다.
21일 정의당에 따르면 지난 12일 선거공고를 시작으로 2019년 전국동시당직선거를 시작했다.
이번 선거에서는 당대표, 당부대표, 전국위원, 중앙당 대의원, 도당위원장, 도당부위원장, 지역위원장, 지역위부원장(일부)을 선출하게 된다.
염경석, 한병옥 등 두명의 후보는 전북도당 위원장선거에 등록했다.
또, 전북도당 부위원장에는 김성연 현 전북도당 부위원장, 안윤정 중앙당 대의원, 최영심 전북도의원 등 3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내달 8~12일까지 온오프라인 당원 투표 방식으로 진행되며 12일 오후에 최종 전북도당 신임위원장을 결정하게 된다.
전주=신광영 기자 shingy14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