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비정규직 총파업 '아이들에게 제공될 점심'

학교비정규직 총파업 '아이들에게 제공될 점심'

기사승인 2019-07-03 09:50:41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총파업에 들어간 3일 오전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급식 관계자가 빵·우유 등 대체급식을 납품하고 있다.

학교급식 조리종사원과 돌봄전담사 등이 소속된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이날 전국 6천여 개 학교에서 9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임금 인상과 처우 개선 등을 요구하는 대규모 총파업에 돌입했다.


박태현 기자 pt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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