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의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EDC KOREA 2019’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EDC(일렉트릭 데이지 카니발)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시작한 세계 최대 규모 EDM 페스티벌로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페스티벌이다. 8월 31일과 9월 1일 양일간 서울랜드에서 열린다. 

이번에 출시한 신라스테이의 'EDC KOREA 2019' 패키지는 1데이 입장권과 2데이 입장권이 두 종류로 나누어 이용할 수 있다.

뮤직페스티벌이 열리는 서울랜드까지는 신라스테이 서초, 역삼 두 호텔 모두 자동차로 30분 거리다. 

호텔 관계자는 "축제 후 편안하고 안락한 객실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패키지에는 마스크팩도 준비해 야외 활동으로 지친 피부관리도 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