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패션 이모저모] 교원더오름‧젤라또팩토리‧타이맥스&나이젤 카본

[뷰티‧패션 이모저모] 교원더오름‧젤라또팩토리‧타이맥스&나이젤 카본

기사승인 2019-07-17 06:00:00

◎교원더오름, ‘알렌바이오 솔파타라 알게 프롬 나폴리 마스크’ 출시=교원그룹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교원더오름(TheORM)은 얼굴은 물론, 놓치기 쉬운 목주름까지 한 번에 케어해 주는 ‘알렌바이오 솔파타라 알게 프롬 나폴리 마스크’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알렌바이오 솔파타라 알게 프롬 나폴리 마스크는 차세대 바이오 스팀 셀(Bio stem cell) 기술을 활용해 세계적인 명품 화장품과 병원 등에서 사용되는 고가의 화장품 처방을 대중화 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알렌바이오 라인’의 네 번째 신제품이다. 

특허 받은 ‘슈퍼 고텍스 시트’를 사용해 유효성분의 침투율과 보습 지속력을 극대화했다. 또 1200˚C 이상의 비장 가마에서 26일간 구워 낸 최고급 숯인 비장탄 성분을 함유해 확실한 피부 정화 효과를 선사한다.

일반적인 마스크와 달리 얼굴은 물론, 목 부분까지 한번에 커버가 가능한 디자인을 사용했고, 나폴리 활화산 지대의 극한 환경에서 자라는 신비의 단세포 생물 알게 성분과 8가지 시너지 성분을 함유해 집중 리프팅 케어가 가능하다.

교원더오름 관계자는 “얼굴 피부는 메이크업으로 어느 정도 커버가 가능하지만 목 주름은 쉽게커버하기 힘들고 노안으로 보이게 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여서 이를 고민하는 고객들이 많았다”며 “이번에 출시된 알렌바이오 솔파타라 알게 프롬 나폴리 마스크는 얼굴은 물론, 목 주름까지 손쉽게 케어해 높은 기온 때문에 옷으로 목을 커버할 수 없는 여름철에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젤라또팩토리, ‘하또하또핏 프로’ 썸머 특별 세트 GS홈쇼핑 단독 방송=셀프 네일 브랜드 젤라또팩토리는 오는 23일 GS홈쇼핑에서 프리미엄 젤네일스티커 ‘하또하또핏 프로(Pro)’ 썸머 특별 세트 판매 방송을 단독으로 진행한다.

젤라또팩토리의 GS홈쇼핑 방송은 지난 5월 하또하또핏 프로(Pro) 런칭에 이어 두 번째다. 회사 측은 “런칭 방송에서 소비자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은 것과 함께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네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추가 편성됐다”고 설명했다.

썸머 특별 세트는 프리미엄 젤네일스티커 ‘하또하또핏 프로(Pro)’의 여름 신제품과 인기 상품을 모은 15종과 튼튼강화제로 구성된다. 본 세트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분들에게는 하또하또핏 프로(Pro) 2종과 금손파일 1종, 무료 체험분이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세트 구성가는 7만1000원대로 정가(18만7000원대) 대비 57% 할인된 가격에서 10%의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하또하또핏 프로(Pro)는 실제 젤네일 성분을 그대로 사용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네일샵 수준의 네일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일반 네일스티커처럼 손톱에 붙인 뒤 햇빛과 같은 자연광이나 젤램프에 굳히면 스크래치 없이 최대 2주 동안 리얼한 젤네일의 밀착력이 그대로 유지되며, 실제 네일샵에서 사용하는 젤네일 아트 원료를 사용해 섬세한 디자인을 완벽하게 담았다.

트렌디한 여름 신제품과 베스트셀러 상품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젤라또팩토리의 GS홈쇼핑 썸머 특별 세트는 오는 23일 오후 11시 생방송을 통해 판매되며, 미리 구매를 원하는 분들을 위해 현재 GS샵에서 사전 판매도 진행 중이다. 사전 판매 세트 구성 및 사은품은 본방송과 동일하다.

◎타이맥스x나이젤 카본 콜라보레이션 ‘레프리 워치’ 선봬=16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 헤리티지 시계 브랜드 타이맥스(TIMEX)와 영국 대표 워크웨어 브랜드 나이젤 카본(Nigel Cabourn)이 2019년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최근 출시했다. 

7월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타이맥스x나이젤 카본 레프리 워치(TIMEX x Nigel Cabourn Referee Watch)’는 지난해 성공적인 첫 번째 협업에 힘입어 진행하게 된 두 번째 프로젝트다.

이번 레프리(Referee) 워치 에디션은 디자이너 나이젤 카본이 유년시절을 보낸 1950년대 영국 축구의 황금기와 당시 축구 영웅들에게 헌정하는 의미를 담았다. 1950년대 당시 심판이 사용하던 회중시계 스톱워치에서 영감을 받아 12시부터 9시 방향까지 다이얼의 4분의 3을 레드 블록으로 채워 축구 전‧후반 경기 시간인 45분을 표시해 재미를 더했다.

타이맥스의 혁신적인 기술력에 나이젤 카본만의 독창적인 디테일이 가미된 이번 레프리 워치 콜라보레이션은 타이맥스 시그니처 모델 MK1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직경 40mm 스틸 케이스에 클래식한 블랙 가죽밴드를 기본으로, 구매 시 나토밴드와 밀리터리 멘딩 키트(mending kit) 스타일의 파우치를 추가로 제공한다. 슬립 스루(slip-thru) 방식의 밴드는 취향에 따라 교체 가능해 시계 하나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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