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어디갈까?] 메종 글래드 제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어디갈까?] 메종 글래드 제주, 그랜드 하얏트 서울

기사승인 2019-07-19 18:49:52

◎메종 글래드 제주 "호텔서 다양한 액티비티 즐기세요"=메종 글래드 제주가 해양 스포츠와 커피 테이스팅 등 다양한 체험 클래스와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내달 31일까지 선보인다.

곽지 해수욕장에서 패들 보드, 바나나 보트 등을 즐길 수 있는 ‘해양 스포츠 프로그램’, 새별오름에서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새별오름 선셋투어’ 등이 마련됐다.

야경 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나이트 핫 스팟 투어’, 플리 마켓과 푸드 트럭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한라 수목원 야시장 체험’ 등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메종 글래드 제주를 이용하는 고객은 누구나 이용 가능한 호텔 클래스도 열었다. 

커피 플레이버 감별 프로그램인 카페 아티제의 ‘커피 테이스팅 클래스’, 정글북by 앨리스 바에서 진행하는 취향대로 만들어보는 ‘나만의 인퓨전 만들기’ 클래스, 혼자서도 쉽게 멋진 셀프 스타일링을 할 수 있는 메종 드 누보의 ‘셀프 드라이 스타일링’ 클래스 등이다. 

즐거웠던 추억을 사진으로 찍어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고, 1층 로비에 준비된 해시스냅에서 사진 인화하여 로비 기둥의 포토존을 꾸미는 ‘포토제닉 이벤트’도 진행한다. 

호텔 관계자는 "참여만 해도 100% 선물이 증정되며, 가장 멋지고 개성있는 사진을 찍어 붙인 고객에게 숙박권을 제공하는 ‘베스트 포토제닉’을 한 달에 한번 선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야외 가든 행사’ 패키지 출시=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야외에서도 다양한 행사 진행이 가능한 ‘야외 가든 행사’ 패키지를 9월 30일까지 선보인다.

본 패키지는 호텔의 야외 정원 ‘워터폴 가든’을 야외 결혼식, MICE 행사, 주류 시음 행사 등 다양한 목적의 이벤트 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본 패키지는 스탠딩 리셉션 서비스과 가든 바비큐 서비스로 구성됐다. 스탠딩 리셉션은 30인 이상 규모의 이벤트를 위한 서비스로 간단한 견과류, 스낵 및 칵테일 뷔페 메뉴를 제공한다. 

가든 바비큐는50인 이상 규모의 대형 이벤트를 위한 서비스로, 1인당 무제한 생맥주 혹은 분다버그 1병을 제공한다. 우천시 실내 백업룸을 제공한다. 

특별 서비스로는 과일 주스, 레귤러 와인, 스파클링 와인이 포함된 특별 음료 1시간 이용 패키지, 라이트닝 데코레이션, 사인보드 데코레이션 및 스페셜 테이블 꽃장식 서비스가 준비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야외 가든 행사’ 패키지는 9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스탠딩 리셉션 서비스는 1인당 5만9000원, 가든 바비큐 서비스는 1인당 9만9000원이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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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1076@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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