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캐릭터 싱크로율 100% ‘만찢남’비주얼로 유명한 방탄소년단 뷔가 최근 달려라 방탄에서 ‘민트 태형’으로 다시 돌아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며 해외매체는 그를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북미 매체 ‘코리아부’는 달려라 방탄의 최근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게임에서는 진이 승리했으나, 방탄소년단 뷔는 비주얼 게임에서 우승했다고 소개하며 팬들은 “민트 태형”에 대해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다고 보도했다.
방탄소년단 뷔가 처음 이 놀라운 민트색 머리로 등장했을 때 그의 만화 주인공같은 외모로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에피소드를 통해 아미들은 소화하기 어려운 화려한 색깔도 100프로 소화하며 매번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방탄소년단 뷔의 세계 1위 미남 (이하 세일미)이 가진 영향력을 확인하였다.
그가 머리색을 바꿀 때마다 전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으며 민트색 머리의 화제성 또한 빼놓을 수 없는데 올 초 그래미 어워드에서 민트색 머리의 방탄소년단 뷔는 전세계를 현혹시켰다.
시상식 내내 세계 22개국 실시간 트렌드를 이뤄냈으며 ‘민트 머리를 한 남자’와 함께 태형 본명으로도 역시 트렌드에 올랐다. 글로벌 탑 패션 매거진 ‘하이스노바이어티’는 그래미의 날 ‘가장 강력한 외모’로 뷔를 선정하고 뷔의 민트 머리가 소셜 미디어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었다고 보도했다. 세계적인 잡지 ‘보그’ 또한 레드카펫의 뷔가 특히 멋있었다며 그를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해외매체는 이번 에피소드에서 방탄소년단의 팬들은 ‘민트 태형’으로 인해 돌아온 방탄소년단 뷔에게 다시 한번 매료됐다고 소개하고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