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황금당도 임실 복숭아' 출시=롯데마트가 자체 프리미엄 과일 브랜드인 ‘황금당도’를 통해 과육이 풍부한 ‘임실 복숭아’를 출시했다.
롯데마트 측은 당도 구별 센서를 통해 12브릭스(brix) 이상의 상품만을 선별해 일반 복숭아보다 당도가 20% 가량 더 높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황금당도 임실 복숭아’가 생산된 임실지역은 해발고도가 높고 물빠짐이 좋아 복숭아 재배에 유리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황금당도 임실 복숭아’는 최소 중량이 300g이고 평균 340g 이상의 대과를 1.8kg 기준 4~6입으로 구성됐다. 이달 25일부터 롯데마트 전국 모든 점포에서 1만6900원에 판매된다.
이마트 국산·미국산 ‘포도 페스티벌’ 연다=이마트가 이달 31일까지 총 10여종/350톤 물량 규모의 ‘포도 페스티벌’을 연다.
이마트는 제철을 맞은 국산 유명산지 포도와 시즌이 갓 시작된 미국산 씨없는 포도를 대대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일교차가 큰 분지인 남원에서 재배되어 당도가 높은 ‘남원 춘향골 캠벨포도(1.5kg/박스)’를 1만800원에, 씨가 없고 알이 큼직한 ‘거봉(2kg/박스)’을 1만2800원에 내놓는다.
이와 함께 껍질째 먹을 수 있는 ‘미국산 씨없는 포도’를 손잡이가 달린 피크닉 바구니 형태의 패키지에 담아 ‘미국산 청·적 혼합포도 피크닉팩(1kg)’ 9900원에 선보인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