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간의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서도 성공적 일본투어를 마친 방탄소년단의 인기는 여전히 뜨겁다.

최근 일본연예매체 ‘케이팝몬스터’에서는 BTS(방탄소년단) 지민 아이메이크업이 화제가 되고 있다며 집중보도했다.

그 테크닉은 지민의 타고난 아름다움을 최대한 이끌어 낸다며 찬사를 보내왔다.

BTS지민 하면 약간 곱고 다정한 눈매가 매력적이며 웃으면 사족을 못 쓰는 웃음은 보는 사람도 저절로 웃게 될 만큼 사랑스럽고 그의 내면의 남자다움과의 격차는 언제나 팬들을 사로잡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섹시한 퍼포먼스는 완전히 녹아든 지민만의 표현력이 폭발하고, 그 눈빛은 보이는로 하여금 자신도 모르게 움츠러들 정도로 요염하다고 상세히 지민의 매력에 대해 알렸다.

그런 지민의 아름다운 비주얼은, 지민의 매력을 고조시켜줄 메이크업에 의해서, 한층 더 그 아름다움이 드러났다며. 특히 지민의 눈가를 화려하게 수놓는 아이메이크업은 평소 그 기술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될 만큼 훌륭하다고 유명하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지민이의 눈은 흔히 아이돌에서 볼수있는 두꺼운 쌍꺼풀이 아니기 때문에 특히 분홍계 아이섀도를 사용하면 눈이 퉁퉁 부어 보일 우려가 있지만 지민은 지금까지 핑크계는 커녕 다양한 색깔의 아이섀도를 이용한 메이크를 선보였지만 한 번도 그 눈이 부어 본 적이 없다. 어떤 색을 써서 메이크업을 해도 지민이 갖는 아름다움을 완벽하게 표현할 수 있다며 지민의 매력을 극찬했다.

방탄소년단의 최근 일본투어 시 이틀간 21만 명의 팬들과 만나며 현지 폭발적 인기에 한일관계를 체감할 수 없을 정도였으며 이에 멤버 지민에 대한 일본 연예매체의 집중보도도 낯설지 않다는 평이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