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편안한 분위기 속 꽃미모 과시 셀프 카메라 공개에 조회수 폭발

방탄소년단 지민, 편안한 분위기 속 꽃미모 과시 셀프 카메라 공개에 조회수 폭발

기사승인 2019-07-29 08:43:36

지난 주말 방탄소년단 유튜브 공식채널 ‘방탄티비(BANGTANTV)’에서 ‘Jimin's Self Camera’라는 제목으로 방탄소년단 지민의 셀프 카메라 영상이 공개 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영상에서 지민은 음악방송을 준비하는 대기시간에 소파에 누워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는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를 흥얼거리곤 자신이 비춰지는 모습을 요리조리 살피더니 멋쩍은 듯 환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이어 지민의 솔로 곡 ‘세렌디피티(Serendipity)’가 흘러나오며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모습에 팬들은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며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카메라가 멀어지려 하자 지민이 카메라를 붙잡으며 “가지 마요, 가지 말고 여기 있어요. 팬분들이 저만 볼 수 있게 여기 있어주세요”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이어 나른한 표정으로 노래를 흥얼거리던 지민이 양 볼에 난 여드름을 콕 집으며 자꾸 생겨서 고민이라는 말과 함께, 어렸을 적 지민의 아버지가 여드름이 난 그의 얼굴을 보고 지민에게 건넸던 말을 회상하며 팬들에게 공유하기도 했다.

지민은 매력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누워있는 상태에서도 한치의 흐트러짐 없는 미모가 빛을 발하자 3분이 채 안되는 짧은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공개 하루 만에 200만 조회수를 가뿐히 돌파했으며, ‘실트요정’다운 면모를 보이며 전세계 41개국 실시간 트랜드에 오르는 등 엄청난 반응을 일으켰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일본 콘서트 일정을 끝으로 휴식기에 돌입했으며, 8월에 개봉 예정인 방탄소년단 세 번째 영화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가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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