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매체 케이팝몬스터(KPOPmonster)는 지난 28일 아직 10대였던 방탄소년단 정국이 입었던 대담한 의상을 재조명하며, 그의 특유한 성적 매력과 탄탄한 신체에 대해 집중 보도하였다.
이 매체는 수많은 세계 유명 셀럽들이 정국을 최애로 밝힌 바 있을 정도로 그 비주얼과 퍼포먼스 능력이 매우 우수하다고 전하며, 최근 아리아나 그란데가 그의 실물을 극찬한 것에 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방탄소년단 멤버들 중에서도 뛰어난 근육질 몸매로 알려진 그가 2016년 무대에서 착용한 한 의상에 대해 분석하며, 이때부터 10대라고는 도저히 생각되지 않는 성적 매력을 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 속 정국은 깊이 파인 탑에 검정색 자켓을 걸치고 있으며, 19세의 나이라고 보기 어려운 섹시한 매력과 분위기를 갖춰 대담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사진이 뒤늦게 팬들에게 재조명되면서 그의 팬들은 “이미 10대 때부터 완성된 매력” “이 의상을 봤을 때 기절할 뻔 했던 것을 기억한다” “3년 전 10대라니 믿을 수 없다”라며,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의상과 그의 완벽한 비주얼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