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가 31일 검찰 중간간부 인사에서 서울중앙지검에 여성 부장검사 5명은 전진 배치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서울중앙지검 이영림 형사6부장, 박성민 형사9부장, 김남순 공판2부장, 김윤희 과학기술범죄수사부장, 유현정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이 그 주인공들이다.
더불어민주당 유승희 의원은 “검찰 간부직은 여성 검사들이 뚫지 못하는 철벽같은 유리천장이었다. 윤석열 검찰총장 취임과 동시에 그 철벽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 여성검사의 실력을 인정한 탁월한 리더십에 큰 박수를 보낸다”고 1일 밝혔다.
유 의원은 “윤석열 검찰총장은 서울중앙지검장 재직시절 처음으로 여성 차장검사를 배치하고, 모든 특수수사 부서에 여성 검사들을 배치하는 등 여성검사들의 실력을 적극 활용하는 리더십을 발휘했다”고 높이 평가했다.
유 의원은 “서울중앙지검에 5명의 여성 부장검사가 전진 배치된 것을 계기로 차별 없는 검찰의 혁신과 서민과 약자를 보호하는 진정한 사법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