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스 멤버 라비가 접촉사고를 당했다.
소속사 그루블린 측은 1일 공식 SNS를 통해 라비가 전날 가벼운 접촉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이로 인해 금일 예정된 MBC 표준FM 라디오 ‘산들의 별이 빛나는 밤’에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라고 알렸다.
이어 소속사 측은 “경미한 사고지만 추후 건강을 위해 병원에서 검사 및 진료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라비는 자신의 개인 SNS에 “병원에 다녀 왔다. 나는 괜찮다”라고 자신의 상태를 밝혔다.
라비는 지난 6월 독자 레이블 그루블린을 설립해 활동 중이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