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2일 자심의 페이스북에 “방화범이 불이야 라고 소리 치면서 동네사람들 보고 불꺼라고 소리치는 격이다. 방화범을 잡지 못하고 부화뇌동 하는 야당도 똑 같다”며 “해법은 한.미.일 자유주의 동맹회복 뿐인데 반대로 가고 있는 문정권을 어떻게 해야 할꼬?”라고 걱정했다.
앞서 홍 전 대표는 “경제파탄,안보파탄,외교파탄으로 한반도에 퍼펙트스톰(perfect storm)이 오고 있는데 문정권은 국민을 협박하여 반일 운동에 나서고, 야당은 국회의원들을 협박하여 언로를 틀어 막고 있다. 참 한심한 세상이 되었다”고 비판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