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표, ‘예산 심사 기사 음주’ 김재원에 엄중 주의

황교안 대표, ‘예산 심사 기사 음주’ 김재원에 엄중 주의

기사승인 2019-08-03 18:50:40

국회 추가경정예산 심사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술을 마셨다가 논란을 일으킨 자유한국당 소속 김재원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대해 당 차원의 주의 조치가 내려졌다.

한국당은 황교안 대표가 예산 심사 기간 음주한 것은 부적절하다고 보고 김 위원장에게 엄중 주의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김 위원장은 당일 더 이상 회의가 없을 것으로 보고 지인과 저녁식사 과정에 술을 마셨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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