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그룹 JBJ로 활동했던 권현빈이 솔로 아티스트로 정식 데뷔한다. JBJ 활동 종료 후 약 1년 만이다.
5일 소속사 YGX는 "권현빈이 19일 오후 6시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디멘션'(DIMENSION)을 발매한다"며 "솔로 아티스트로 새롭게 출발하는 만큼 비니(VIINI)라는 활동명으로 대중 앞에 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권현빈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솔로 데뷔를 알리는 커밍순 포스터를 게재했다. 새로운 활동명과 앨범명이 담겨있는 티저 포스터 또한 연달아 공개한 바 있다.
솔로 데뷔를 앞둔 권현빈은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엄지영 기자 circl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