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구멍, 목젖, 쇄골까지 잘생겼다’ 방탄소년단 뷔, 이색 앓이계정 화제

‘콧구멍, 목젖, 쇄골까지 잘생겼다’ 방탄소년단 뷔, 이색 앓이계정 화제

기사승인 2019-08-05 09:00:43

세계 미남1위를 수차례 거머쥐면서 붙여진 별명이 ‘세일미’인 방탄소년단 뷔. 얼마 전 절친 박서준 주연 영화시사회에 깜짝 등장해서도 화제에 올랐던바 있는 그의 외모는 언제나 팬들을 설레게 한다.                                                                                   
이런 그의 외모에 대해 팬들은 대표적 SNS 인 트위터에 자신이 더 선호하는 부위나 특징을 알리며, 공감하는 팬들에게 재미와 정보를 제공하는 까닭에 늘 뷔팬들의 타임라인은 흥미진진하다.        

콧구멍, 쇄골과 같이 특별한 부위에서부터 열림파 닫힘파 등 노출 정도의 호불호를 주장하기도 하는가하면, 모두가 볼 수 있는 얼굴이외의 특별한 부분에 대한 찬양을 마다하지 않는다.  입출국시 겨울에도 발가락이 보이는 신발을 즐겨 신어서 발가락마저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각 부위의 특징을 설명하는 사진이나 각종 합성 등이 세일미를 증명이라도 하듯 늘 올라온다. 이미 무대에서의 매력뿐만 아니라 소소한 부분마저 애정하는 팬들의 ‘앓이’는 나날이 그 정도를 더하고 있다.                                                                                                  한편, 휴식기에 있는 방탄소년단은 ‘2019 M2 X 지니 뮤직 어워즈’(2019 M2 X GENIE MUSIC AWARDS, 이하 ‘2019 MGMA’)에서  ‘더 톱 아티스트’(The Top Artist)와 ‘M2 톱 비디오’(M2 Top Video) 상을 포함 남자 그룹상, 남자 퍼포밍 아티스트, 지니뮤직 인기상과 글로벌 인기상 등 6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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