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자유한국당 송파을 당협위원장은 지난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민석을 급파하자>”라며 “사흘 동안 주가 방어하는데 1조 4천억을 쏟아부었다.(계속 늘고 있음) 정부는 은근히 금모으기 기대하다가 여론에 두들겨맞고 sns를 내렸단다”라고 글을 올렸다.
배 위원장은 “남북 경협 말 꺼내자마자 북한은 탄도미사일 쏘아 올리고 나라가 어느 지경으로 흘러가고 있나”라며 최근 상황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배 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은 당장 안민석 의원을 독일에 급파하시라. 400조만 찾아오면 국난 고비를 극복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배 위원장 이와 관련해 “덧) 청와대 청원도 열어주셨네요.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