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건강미 넘치는 남성미 대폭발 ‘아가배는 어디로..’

방탄소년단 뷔, 건강미 넘치는 남성미 대폭발 ‘아가배는 어디로..’

기사승인 2019-08-08 08:26:39

세계 1등 미남 방탄소년단 뷔의 조각같은 복근이 살짝 공개되어 뜨거운 화제를 낳았다.

지난달 18일 BTS ‘러브 유어셀프’ 뉴욕 DVD 속에 담긴 뷔가 셔츠를 갈아입는 모습을 담은 짧은 동영상이 SNS를 강타했다.

뷔는 ‘상체보수남’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을 정도로 평소 노출을 즐기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런 뷔가 옷을 갈아입으면서 상체를 탈의한 상태로 뷔의 복근이 고스란히 거울 속에 비쳐졌고 팬들은 영상 속 장면을 확대해 올리는 등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일본 연예 매체 ‘케이팝몬스터’는 ‘BTS V의 아름답게 단련된 복근이 마침내 드러나 상상 이상의 멋진 모습으로 팬들에게 충격...SNS에 댓글 쇄도’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전했다.

매체는 “BTS V라고 하면 인간같지 않은 그려낸 듯한 비주얼은 물론 순수하고 솔직하며 사랑스러운 인품과 평소에는 상상할 수 없는 저음의 허스키한 보컬이 매력이다. 풍부한 감성의 소유자로도 유명하며 뷔 밖에 만들어 낼 수 없는 독특한 부드러운 표현은 언제나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그런 뷔의 비밀이 마침내 밝혀져 전세계 팬들이 그 갭에 몹시 흥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솔직히 뷔는 이전까지 BTS의 피지컬 담당 멤버는 아니었다. 춤을 출 때 살짝 드러난 뷔의 아가배를 사랑스러워하는 팬들도 많았다. 그러나 이 영상 하나로 팬들은 뷔의 이미지를 다시 가지게 됐다. 콘서트 대기실에서 의상을 갈아입으며 거울 너머로 비친 뷔의 영상에서는 통통한 배가 아닌 탄탄하게 단련된 아름다운 복근을 확인할 수 있다”며 감탄을 더했다. 이 영상이 포착된 순간 SNS는 공황 상태에 빠졌다.

“얼굴도 좋고 성격도 좋고 근육도 완벽하다니 이것은 무리” “이게 정말 뷔야?” “분명 최근 운동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이렇게까지 멋진 몸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 “지금 본 게 사실이냐. 믿을 수 없다” “아가배 대신 복근이라니” “미모에 피지컬까지 다 가졌다” 등 팬들의 열띤 반응이 잇따랐고 케이팝몬스터도 "뷔는 최근 멤버 정국과 운동하고 있는 것을 고백했으며 그 성과는 충분히 나타나고 있는 것 같다”며 뷔의 피지컬에 감탄을 보냈다.

한편 방탄소년단 월드투어의 대장정을 담은 영화 ‘브링 더 소울: 더 무비’가 쟁쟁한 여름 대작들을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를 달성해 스크린까지 접수하고 있는 가운데 방탄소년단 공식트위터에는 멤버들의 단체 관람 인증샷이 공개됐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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