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KBO 출신 메릴 켈리와 12일 맞대결

류현진, KBO 출신 메릴 켈리와 12일 맞대결

기사승인 2019-08-08 10:52:38

류현진(LA 다저스)이 애리조나전에서 메릴 켈리와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MLB닷컴은 오는 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다저스와 애리조나의 선발 투수로 류현진과 켈리를 예고했다. 

시기가 달랐지만 켈리도 류현진과 같이 KBO리그에서 활약했다. 2015년 SK에 입단해 2018년까지 뛴 뒤 애리조나에 입단했다. 

켈리는 올 시즌 7승 12패 평균자책점 4.52를 기록 중이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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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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