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친화 수제 원단 패브릭 브랜드 ‘오리고’, 리틀 포레스트 이서진 앞치마로 화제

자연친화 수제 원단 패브릭 브랜드 ‘오리고’, 리틀 포레스트 이서진 앞치마로 화제

기사승인 2019-08-13 19:00:00

<사진=리플포레스트 방송화면 캡쳐>

여름이 지나고 가을에 접어들었음을 알리는 ‘입추(立秋)’가 찾아왔다. 아직은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날씨지만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은 가을을 맞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선선한 날씨가 지속되는 가을은 여름과 달리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의 소재와 패턴들을 사용한 아이템들을 사용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이에 따른 대표적인 아이템 중 하나는 ‘패브릭(fabric) 원단’이다. 전반적인 섬유 제품을 가리키는 패브릭은 옷, 쿠션, 커튼, 가구, 가방 등 다양한 제품에 적용되며 일상생활 곳곳에서 사용되고 있다. 패브릭 제품을 선택할 때는 디자인, 가격 등을 고려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제품의 ‘안전함’을 1순위로 생각해야 한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연령대가 사용하는 제품인 패브릭 제품은 직접 살에 닿아도 피부 알레르기 등 인체에 해가 가지 않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이에 최근 안전함을 살린 자연 친화 수제 원단 패브릭 브랜드로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자연친화 패브릭 브랜드로 ‘오리고’가 주목을 받고 있다. 오리고는 자연에서 얻은 영감을 활용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감성을 힐링할 수 있는 컬러스타일링 패브릭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국내 유일 수제 패브릭 브랜드 오리고는 지난 12일 밤 10시 첫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 속 이서진 앞치마 브랜드로 불리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서진, 이승기, 박나래, 정소민이 주연으로 등장하는 리틀 포레스트는 자연 속 아이들을 돌보는 육아 예능으로 첫 방송부터 분당 최고 시청률이 9.9%를 달성했다.

 

<사진=오리고 제공>

오리고는 리틀 포레스트를 통해 이서진의 앞치마부터 거실의 수납 스툴, 주방의 커튼, 식탁, 의자, 조명, 커튼, 요가 매트, 인테리어 액자, 애착인형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였다. 방송에서 등장한 오리고의 제품들은 친환경 돌봄하우스와 높은 케미를 자랑하며 예능 속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를 극대화시켰다.

오리고 관계자는 “염색부터 직조까지 모두 손으로 이뤄지는 수제 원단을 사용한 오리고는 리틀 포레스트에 협찬을 진행하며 자연 친화적인 모습을 보여줬다”며 “육아 예능인 리틀 포레스트에 등장할 만큼 오리고 제품은 아이들이 입에 넣고 놀아도 인체에 무해한 안전한 제품을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오리고는 러그, 쿠션, 커튼 등의 ‘홈패브릭 제품’부터 패브릭액자, 가구 등 ‘홈인테리어’, 가방, 인형, 문구류, 원단 DIY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오리고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상호 기자 kukima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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