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서울) 주말 학사과정은 현장형 실무전문가 양성을 위한 특성화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1:1 맞춤형 교육시스템으로 직장을 다니며 주 1일 수업으로 대학교 학력(4년제 학사학위)을 취득할 수 있는 주1일 학위취득과정으로 현재 30~50대 이상의 성인들이 재학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바쁜 직장인들의 학력에 대한 갈증을 해결하고 누구나 동등하게 학업에 대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직장인들을 위한 주1일 수업이라는 학위취득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중앙대 평생교육원(서울)은 주 1회 토요일 수업으로 중앙대 총장 명의의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주말학사과정’을 운영 중이다.
이 과정은 퇴근 이후와 주말에만 학습이 가능한 직장인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중앙대 평생교육원(서울) 주말학사과정의 모집전공은 경영, 사회복지, 상담심리로 구성된다.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직장인들이 급변하는 사회와 기업에 대응해 다양한 진로를 모색하기 위해 주말학사과정에 대한 문의가 많아 매 학기마다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며 “2학기 주말 학사과정 및 2020학년도 1학기 주말 학사과정 입학에 대한 자세한 모집 요강은 중앙대학교평생교육원(서울) 신입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