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유포리아’ 스포티파이 357일만에 8000만! 끝나지 않는 대기록

방탄소년단 정국 ‘유포리아’ 스포티파이 357일만에 8000만! 끝나지 않는 대기록

기사승인 2019-08-17 14:14:25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곡 ‘유포리아’가 지난 15일 스포티파이 8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또다시 대기록을 세웠다.

‘유포리아’는 방탄소년단 솔로곡 중 가장 짧은 기간인 356일 만에 가장 높은 스트리밍을 기록해 1위에 올랐으며,  K-팝 전체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솔로곡 중 4위에 랭크되어 있어 막강한 인기를 증명했다.

또한 지난 13일에는 ‘빌보드 월드 디지털송 세일즈’ 20위에 재진입하며, 22주라는 장기 차트인하여 KPOP 남자 아이돌 중 최장 기간동안 차트인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기도 하였다.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곡 ‘유포리아’의 고공 행진은 이뿐만이 아니다.

10일 인도에서 아이튠즈 K-팝 1위에 오른 것을 비롯, 12일 러시아, 프랑스, 13일 이탈리아 14일 브라질 16일 스위스 아이튠즈 K-팝 차트 1위에 올랐으며, 14일엔  베네수엘라 '애플 뮤직' K-팝 톱 트랙 1위 오르는 등 매일매일 대기록을 세우고 있다.

한편 지난 5일에는 방탄소년단 정국의 ‘유포리아’가 미국의 'HBO'의 인기 드라마 ‘유포리아(euphoria)’의 시즌 마지막회 엔딩 키스씬에 등장하며 전세계에서 화제를 모아, 전 세계 매체들이 앞다투어 이를 보도하기도 하였다.  이 중 스페인 매체 ‘해피에프엠(HAPPYFM)’은 “분명한 것은 유포리아가 BGM(배경음악)의 역사를 만들었다”고 극찬한 바 있다.

해외에서 빌보드, 스포티파이, 아이튠즈,  샤잠, 애플뮤직에서 꾸준한 차트인과 역대급 스트리밍으로 막강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유포리아는 국내에서도 방탄소년단 솔로곡 중 유일하게 멜론에 7개월간 장기 차트인을 비롯, 지니 뮤직, 가온 차트에서도 솔로곡 중 유일하게 차트인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방탄소년단 정국의 보컬 능력과 풋풋하고 청아한 음색,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사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유포리아’는 매일 매일 끝이 없는 놀라운 성과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방탄소년단 팬덤을 넘어 전세계 일반 대중에게까지 사랑을 받고 있음을 입증하는 예라고 할 수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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