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공식 장기 휴가 기간으로 비활동기에 접어든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JIMIN)’이 당월 포함, 올해 들어 8개월 연속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19년 7월 15일부터 2019년 8월 16일까지 보이그룹 개인 527명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 분석했다고 밝혔다.
이달 8월 빅데이터 1위를 차지한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1,283,278, 미디어지수 1,466,977, 소통지수 2,455,150, 커뮤니티지수 3,871,54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076,953로 높게 분석됐다.
이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섹시하다, 기록하다, 기부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분석에서는 ‘아미, 팬클럽, 휴가'’가 높게 분석됐으며,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5.59%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측에 따르면,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찾아내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써,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고 그 배경을 전했다.
또한 이달에는 방탄소년단 전 멤버가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20위권 내 순위를 기록해 또 한번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