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프로듀스48' 출신 한초원이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아티스트 전속계약을 맺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한초원과 아티스트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해당 매체에 "한초원의 데뷔와 관련해 아직 구체적인 일정이 정해진 것은 없다"라고 덧붙였다. 

한초원은 당초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연습생 계약을 맺고 있었으며 올 상반기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아티스트로 합류하게 됐다. 

한초원은 '프로듀스48' 출연 당시 초반 순위 88등을 기록하며 주목받지 못하다가 평가 과제를 통해 성장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파이널 방송에서 최종 순위 13등에 안착했으며 아쉽게 그룹 아이즈원(IZ*ONE) 멤버로 발탁되지는 못했다.    

엄지영 인턴 기자 circl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