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윤기타가 '이러면 어떨까'에 이어 1년여 만에 신곡 '지나간 사랑을 읽어본다'를 발매한다.
윤기타는 21일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지나간 사랑을 읽어본다' 재킷 이미지를 공개하며 신곡 발매 소식을 알렸다.
'지나간 사랑을 읽어본다'는 이별 후의 아련한 추억과 감정을 마치 한 편의 책에 써 내려가듯 담아낸 곡이다.
특히 이번 곡은 윤기타의 청아한 보컬과 특유의 시적 가사 표현법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지나간 사랑을 읽어본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발매에 앞서 윤기타는 직접 작성한 '지나간 사랑을 읽어본다' 단편 에세이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