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신곡 티저를 통해 엉뚱한 매력을 드러냈다.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는 선미의 신곡 '날라리' 티저 사진을 22일 공개하며 "선미는 이번 티저 사진을 통해 평범함을 거부하는 자유분방함과 귀여우면서도 엉뚱한 일탈 행동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티저 사진 속 선미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과 파격적인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끈다.
'날라리'는 선미가 앞선 멕시코 투어 공연에서 영감을 받아 쓴 노래다. 댄스홀과 라틴풍의 이국적인 사운드와 시적 은유와 직설적 화법을 오가는 독특한 가사가 특징이다.
선미는 27일 오후 6시 '날라리'를 공개한다. 같은 날 오후 8시 서울 구천면로 예스24라이브홀에서 앨범 발매 기념 공연도 개최한다.
엄지영 인턴 기자 circl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