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23일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신곡 '음파음파' 첫 공개

레드벨벳, 23일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신곡 '음파음파' 첫 공개

기사승인 2019-08-23 13:39:56

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의 신곡 '음파음파'(Umpah Umpah) 무대가 23일 첫 방송 된다. 

레드벨벳은 이날 오후 11시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시작으로 24일 MBC '쇼! 음악중심', 25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새 미니앨범 타이틀 곡 '음파음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음파음파'가 수영을 모티브로 해 재치 있게 풀어낸 곡인 만큼, 퍼포먼스 역시 수영과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동작을 연상시키는 발랄한 안무로 구성됐다. 또 '아이스크림 케이크'(Ice Cream Cake), '덤덤'(Dumb Dumb), '빨간 맛' 등 레드벨벳의 히트곡 제목이 담긴 가사 부분에서는 각 곡의 포인트 동작도 만날 수 있다. 

레드벨벳은 23일 서울 올림픽로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열리는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9 SORIBADA BEST K-MUSIC AWARDS)에 참석한다.

엄지영 인턴 기자 circl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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