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 멤버 신혜성이 10월 컴백한다. 

신혜성은 26일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공식 SNS를 통해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새 앨범 발매와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하늘색 배경에 '신혜성 2019년 10월 앨범 콘서트'(SHIN HYE SUNG 2019 October ALBUM CONCERT)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신혜성의 이번 앨범은 2017년 발매한 스페셜 앨범 '세레니티'(Serenity) 이후 약 2년 1개월 만에 발매되는 솔로 앨범이다.

또한 신혜성은 10월 새 앨범 발매와 더불어 10월 19~20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에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신혜성이 약 2년 만에 솔로 앨범을 발매하는 만큼 자신의 음악적 매력이 담긴 완성도 높은 앨범을 선보이기 위해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며 "콘서트 역시 열심히 준비 중이니 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