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전 호텔경영학과, 호텔리어 맞춤형 인재배출로 취업자 지속 배출

한호전 호텔경영학과, 호텔리어 맞춤형 인재배출로 취업자 지속 배출

기사승인 2019-08-29 14:18:25

최근 호텔의 트렌드를 살펴보면, 관광객 대상보다 거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복합리조트형태의 호텔이 각광을 받고 있다.

복합리조트는 호텔을 포함해 카지노, 쇼핑, 예술전시공간, 스파 등의 형태를 띄우고 있어 관광산업의 핵심으로 꼽히며 국내에서도 대대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복합리조트가 들어서는 만큼 호텔리어 채용의 문도 활짝 열리고 있어 호텔리어를 준비하는 호텔경영학과 학생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호텔관광경영학과는 국내 관광서비스산업의 각광받고 있는 미래유망학과로서, 글로벌 시대에 부응하는 국제적 문화감각과 전문적인 서비스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는 특급호텔에서 원하는 인재상에 맞춘 취업자를 지속적으로 배출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호텔경영학과과정은 기존 대학 관광경영학과와 차별화된 현장중심의 실무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현직 특급호텔리어 현장전문가들이 직접 자문단으로 참여해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이를 통해 호텔현장의 다양한 노하우&스킬을 교육받을 수 있다. 또한 호텔관광경영학과과정 학생들은 국내 최첨단 호텔실습시설을 갖춘 호텔프론트 실습실, 객실예약시스템 교육실, 호텔연회 실습실, 호텔컨벤션 실습실, 호텔식음료 실습실 등 다양한 호텔실습실에서 호텔 분야에 맞는 호텔교육을 현장중심의 실무교육으로 받을 수 있다.

학교 관계자는 “관광과정 학생들의 스펙을 향상 시킬 수 있는 CS리더스관리사, 바리스타자격증, 소믈리에자격증, 조주기능사자격증 등 호텔현장에 필요한 자격증과 함께 TOEIC, HSK, JLPT 등 공인어학점수를 취득할 수 있도록 책임교수제를 도입해 학생들의 어학실력을 끌어낼 수 있는 교육을 지도하고 있다”며 “현장의 경험을 다양화 시키고자 특급호텔 현장에 방문하여 호텔서비스교육과 기업설명회를 통해 전문 호텔리어의 모습으로 갖춰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한호전 호텔경영학과 졸업생들은 파크하얏트호텔, 인터컨티넨탈호텔, 롯데호텔, 콘래드호텔, 포시즌스호텔, JW메리어트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 등 국내 특급호텔 호텔리어로 최종합격하여 호텔관광산업에 진출하고 있다.

원서접수는 한호전 홈페이지 및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하여 접수가 가능하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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