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9.18.(수)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오전 11시에 차명진 전의원이 세 번째로 삭발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후 4시에는 박시연 자유한국당 중랑갑 위원장이 네 번째로 삭발합니다. 많이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소개했다.
김 전지사는 “투쟁의 열기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언론의 보도도 좋아지고 있습니다. 민심이 움직이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