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1안타 볼넷 3개… 타율 0.265로 마무리

추신수, 1안타 볼넷 3개… 타율 0.265로 마무리

추신수, 1안타 볼넷 3개… 타율 0.265로 마무리

기사승인 2019-09-30 11:15:13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안타 1개에 볼넷 3개를 곁들이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추신수는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2019 메이저리그’ 홈경기에 1번 지명 타자로 출전해 1안타 3볼넷 2득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추신수는 타율 0.265 24홈런 61타점 출루율 0.371로 시즌을 마쳤다. 

추신수는 1회 볼넷을 골라 후속 타자의 안타 때 2루로 출루했다. 이어 더블스틸로 3루를 훔쳤다. 이 때 양키스 포수 게리 산체스의 송구가 빗나가자 추신수는 홈을 파고 들어 득점했다. 

3회엔 2루타를 때려냈고 후속 타자의 안타, 견제 악송구를 틈타 홈을 밟았다. 

4회와 6회 거듭 볼넷을 얻은 추신수는 8회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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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c0504@kukinews.com
문대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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