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수 금융위원장은 4일 해외 금리 연계 파생결합상품(DLS·DLF) 판매 금융회사의 모럴해저드에 대해 “동의한다”고 밝혔다.
은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배리어가 -0.25%인데 불과 배리어 마감 0.05%p전에 판매를 중단했다. 이는 무책임하면서 모럴해저드의 전형이 아닌가’라는 고용진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은 위원장은 “동의한다. 조사를 해서 실태를 파악했다”고 답변했다.
조계원 기자 Chokw@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