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교내 취업지원센터를 통해 입학과 동시에 1:1맞춤진로설계를 통해 취업을 책임지고 있다고 4일 전했다.

이 취업지원센터에서는 재학생들의 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취업특강과 취업연계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한국IT직업전문학교 소프트웨어학과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머신러닝, 인공지능(AI), 빅데이터를 융합할 수 있는 교육체계로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맞춤교육을 시행 중이다.

학교 관계자는 “실기위주 교육을 통해 안정적인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융.복합적 커리큘럼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센싱기술 교육, 통신기술, 소프트웨어 제작을 가르쳐 재학기간 중 완성형 프로젝트제작이 가능하도록 교육하고 있다. 또한 전공학생들이 팀을 이뤄 1년 동안 프로그램개발을 경험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정규학기 외에도 입학 전 선행학습, 방학 중 진행하는 전공심화학기, 프로젝트, 캠프, 경진대회 등을 운영하며, 체계적인 전공심화수업을 개설하여 학생들이 높은 수준의 결과물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 융합스마트계열은 소프트웨어학과, 컴퓨터공학과, 로봇/드론학과, 빅데이터학과, 인공지능학과, 사물인터넷학과가 설치되어 있으며, 현재 2020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신입생선발과정은 내신이나 수능성적이 아닌 적성검사와 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

자세한 모집요강 및 원서접수는 학교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