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어드립니다’ 문가영 “마키아벨리 친숙해...대학 때 만드라골라 배워”

‘책 읽어드립니다’ 문가영 “마키아벨리 친숙해...대학 때 만드라골라 배워”

‘책 읽어드립니다’ 문가영 “마키아벨리 친숙해 ...대학 때 만드라골라 배워”

기사승인 2019-10-09 01:00:00

문가영이 마키아벨리에 관심을 보였다.

8일 tvN 예능프로그램 책 읽어드립니다’에 출연한 패널들은 이른바 독재자들의 교본으로 알려진 마키아벨리 군주론을 두고 이야기꽃을 피웠다. 

방송에서 문가영은 마키아벨리가 친숙하다. 대학 때 연극영화과 수업에서 마키아벨리 만드라골라를 배웠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외국에서 태어났다. 마키아벨리즘, 마키아벨리안이라는 단어를 많이 쓴다고 말했다. 

‘군주론’은 16세기 금서로 지정된 문제작이자 히틀러와 무솔리니가 사랑한 책으로도 유명하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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