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김정화 대변인은 10일 “히틀러에게 괴벨스가 있다면, 조국에겐 유시민이 있다. 증거인멸 의도는 없었다.(알릴레오) 증거인멸 시인 발언은... (숨길레오) ‘곡학아세의 끝판왕’ 유시민, 조국 비호를 위해 악의적인 편집까지 감행한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김 대변인은 “‘유튜브 언론인’을 참칭하며, 온갖 궤변으로 ‘비상식의 상식화’를 도모하는 야바위꾼 유시민의 행태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진보의 가치’를 실현시키려 한 사람의 얄팍한 세계관이 역겹다. 거짓을 진실로 만들며 ‘정권의 촉새’를 자임하고 나선 유시민. 최소한의 죄의식은 챙겨라. 유시민의 악취 나는 선동, 사회악이다”라고 비난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