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하수도 공사장 토사 무너져 2명 매몰…구조 작업 진행

김천 하수도 공사장 토사 무너져 2명 매몰…구조 작업 진행

기사승인 2019-10-14 09:43:03

경북 김천의 한 하수도 공사현장에 토사가 무너져 근로자 2명이 매몰돼 구조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경북 김천소방서와 경찰서 등에 따르면 14일 오전 8시 30분께 김천시 조마면 신안리 하수도 공사현장에서 배관설치 작업 중 토사가 무너져 작업자 2명이 매몰됐다.

김천소방서는 구조차와 구급차 등 5대를 동원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김천=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최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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