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은 16일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 공개회의에 참석해 “조국 전 장관에 대해 한 말씀 드리겠다. 서울대로 돌아가는데 본인이 과연 무엇을 가르칠 수 있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셨으면 좋겠다. 도덕을 강변하고 싶은가, 아니면 탈법을 이야기하고 싶은가”라고 비난했다.

하 의원은 “아마 학생들이 조 전 장관에게 관심 있고 배우고 싶은 분야는 위선을 떨면서도 당당하게 사는 법, 문서 위조해놓고도 오리발 내미는 법, 탐욕적인 투자를 해놓고도 블라인드 투자라고 우기는 법 이런 것들이 아닐까 생각된다”고 지적했다.

하 의원은 “저는 조 전 장관과 같은 세대이기 때문에 더더욱 쓴 소리를 하고 싶다. 과거 민주주의에 몸을 바친 386세대를 위선 집단으로 완전히 역사의 쓰레기통에 처박아 넣은 분이다. 과연 자신이 가르칠 수 있는 것이 있는지 다시 한 번 깊은 성찰을 하시기 바란다”고 조언했다.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은 16일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 공개회의에 참석해 “조국 전 장관에 대해 한 말씀 드리겠다. 서울대로 돌아가는데 본인이 과연 무엇을 가르칠 수 있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셨으면 좋겠다. 도덕을 강변하고 싶은가, 아니면 탈법을 이야기하고 싶은가”라고 비난했다.

하 의원은 “아마 학생들이 조 전 장관에게 관심 있고 배우고 싶은 분야는 위선을 떨면서도 당당하게 사는 법, 문서 위조해놓고도 오리발 내미는 법, 탐욕적인 투자를 해놓고도 블라인드 투자라고 우기는 법 이런 것들이 아닐까 생각된다”고 지적했다.

하 의원은 “저는 조 전 장관과 같은 세대이기 때문에 더더욱 쓴 소리를 하고 싶다. 과거 민주주의에 몸을 바친 386세대를 위선 집단으로 완전히 역사의 쓰레기통에 처박아 넣은 분이다. 과연 자신이 가르칠 수 있는 것이 있는지 다시 한 번 깊은 성찰을 하시기 바란다”고 조언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