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월(月)에 만난 완주 북적북적 페스티벌

시(詩)월(月)에 만난 완주 북적북적 페스티벌

기사승인 2019-10-20 22:24:24
완주군은 ‘시(詩)월(月)에 만나는 평생학습’이라는 주제로 ‘제9회 완주 평생학습&북적북적 페스티벌’을 열었다. 지난 19일 완주군청 야외무대 일원에서 열린 행사는 책과 평생학습을 통해 하나 되는 통합 축제를 만들었다.

이날 행사는 평생학습동아리, 독서회, 도서관, 주민자치센터, 생활문화센터 등 지역내 64개 관련 평생교육 기관단체가 참여해 지역주민과 함께 즐길 다양한 체험부스 프로그램과 볼거리를 제공했다.

무대공연발표는 평생학습 동아리 등 20개팀이 참여했고 그림책 1인극 공연 등 다채로운 부스가 운영되어 주민들이 서로 소통·공감하며 인문학적 감성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평생학습분야는 캄포도마, 도자기 핸드페인팅, 우리쌀 바람떡 만들기, 완주학맘-완판본 목판 인쇄 등 다양한 체험꺼리로 북적였다.

박성일 군수는 “완주 평생학습&북적북적 페스티벌 축제를 통해 그동안 배우고 익힌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더욱더 발전되고 활성화되어 도서관&평생학습이 전국 최고인 으뜸도시 완주가 실현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완주=소인섭 기자 isso2002@kukinews.com

소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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