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 타이틀 수집한 방탄소년단 뷔, 성형 전문의들도 인정한 황금 비율

미남 타이틀 수집한 방탄소년단 뷔, 성형 전문의들도 인정한 황금 비율

기사승인 2019-10-24 08:40:19

방탄소년단 뷔가 또 한번의 미남 타이틀을 수집했다.

엔터테인먼트 어워즈에서 지난달 20일부터 한 달여간 K-팝 아이돌, 연예인 87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KOREAN MOST HANDSOME & BEAUTIFUL 2019’ 선정을 위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강력한 후보자들을 꺾고 당당히 1위에 올랐다.

뷔가 1위에 오르자 해외 유명 매체들도 이 소식을 전하며 축하와 팬들의 반응을 전했다.

미국매체 올케이팝은 “뷔는 '2017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 100인' 1위에 오른 이후 세계 최고 미남으로 많은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이에 대해 논란의 여지가 없다”고 단호하게 평가했다.

뷔는 이미 성형외과 전문가들로부터 황금비율과 일치하는 구조적으로 아름다운 얼굴로 평가받고 있다.

수많은 미인대회 우승자를 배출한 나라인 브라질의 유명 성형외과 전문의 라파엘 프로타가 브라질의 9시 뉴스 프로그램 방송에 출연해 뷔의 얼굴을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모습을 실었다. 라파엘은 뷔가 완벽한 대칭적인 구조를 가진 얼굴이며 경외심을 느낀다고 감탄했다.

일본매체 단미 역시 “뷔를 보면 멋지다고 생각하지 않을 사람을 없으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밝히고 한국의 성형외가 전문의가 뷔의 얼굴을 분석, 평가한 영상을 함께 게재했다.

이 전문의는 “뷔의 얼굴은 정면, 측면 모두 완벽한 비율을 가지고 있으며 단점이 보이지 않는다. 특히 코끝에서 턱까지 연결한 선은 동양인에게서 찾아보기 힘들다. 남성성과 여성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독특한 매력이 있다.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젊은 시절을 연상하는 얼굴이다”고 극찬을 남겼다.

케이팝몬스터는 “뷔는 언제, 어떤 경우에도 놀랍도록 아름다운 비주얼의 소유자로 유명하다. 뷔가 일단 등장하면 무서울 정도로 매력적인 비주얼과 표현력은 전 세계 언론으로부터 집중 조명되며 곧 소셜미디어를 장식하고 팬들은 뷔가 가진 마성의 매력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다”는 말과 함께 뷔의 1위 소식을 전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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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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