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알본, 부산서 일본 제대로 알기 캠페인

일알본, 부산서 일본 제대로 알기 캠페인

기사승인 2019-10-25 12:32:27
전북 전주에 본부를 둔 일본제대로알기운동본부(본부장 황호진)가 부산서 연찬회를 열고 그릇된 일본 문화 등을 알리는 캠페인을 전개한다.

일알본은 26일 오후 부산 용두산공원 일원서 부산에 소재한 세계생활체육연맹 한국위원회(TAFISA KOREA, 집행위원장 홍완식)과 공동으로 워크숍을 연다. 이 자리에서는 일본 스포츠 국내 잠식 심각성 등을 알려 일본 문화와 스포츠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낼 예정이다.

특히 일알본은 이번 부산 워크숍을 통해 국내 지역간 교류와 여행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는 야심찬 계획도 갖고 있다. 일알본은 역사와 문화 고장인 전북방문을 부산지역에 요청할 계획이다.

전주=소인섭 기자 isso2002@kukinews.com

소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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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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